• 2023. 9. 5.

    by. (性)딴지쟁이

    딴지꾼들 안녕하세요

    딴지쟁이입니다!

    오늘의 딴지는?

     

     

    #1 사랑과 성행위! 구분해서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즉 사랑을 하지도 않으면서 성행위를 해도 되냐는 말이죠!

     

    사랑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행위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공통점(사랑의 특징)이 발견됩니다.

     

     

    #2 그건 바로 ‘상대를 위해 준다.’는 점입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철저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주면서 기뻐한다는 겁니다.

     

    혹시 여러분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꼭 세심하게 살펴보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를 말입니다.

     

     

    #3 그리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 간의 관계를 보면,

    사랑하는 상대방이 자신이외에

    다른 누군가를 요만큼 이라도 사랑하기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4 또 그들의 사랑하는 모습 속에는 사랑과 성행위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그것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게 발견됩니다.

    즉 진짜 사랑 속에는 정신적 사랑(또는 마음 사랑)과 육체적 사랑(몸사랑)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겁니다.

    신기하게!

     

     

    #5 그런데 사랑 따로, 성행위 따로 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나타나는 특징들이 나타나지 않네요! 이상하게도.

    그리고 그들은 사랑이 어디 있냐고 비웃으면서

    오직 육체적 사랑인 성행위가 전부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올인 하더라구요!

     

     

    #6 사랑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행위 속에서 보이는 사랑의 특징으로 볼 때

    사랑과 성행위는 구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저는 사랑의 속성 또는 사랑의 원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7 이러한 사랑의 속성이나 원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다면,

    그 결과가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 이외에 다른 사람과 성행위하려고 할 때

    양심(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의 가책을 받잖아요? 그쵸?

     

     

    #8 이제 사랑과 성행위는 절대로 분리 또는 구분해서 생각해서는, 행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진짜 아름답고 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