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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꾼들 안녕하세요
딴지쟁이입니다!
오늘의 딴지는?
#1 오늘은 단도직입적으로 딴지걸어 봅니다.
“동성애 해도 되나요?”
#2 된다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러네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데 뭐 어때",
"개인의 취향이 다양하듯이 사랑하는 방법도 다양한 거지",
"개인적으로 자기가 원해서 하는 사랑행위인데 남들이 안 된다고 할 수 없는 거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 괜찮지". 등등
#3 안 된다는 사람들의 이유는?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윤리도덕에 어긋나서",
"자녀를 낳지 못하니 인류사회가 발전할 수 없어서",
"에이즈 같은 병을 확산시켜서" 등등이 있습니다.
#4 이 문제를 곰곰이 따져 보니, 동성애 성행위를 지지하는 주장들 속에는
개인의 권리, 다양성, 무원칙 등의 키워드가 숨어 있구요!
반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이유 속에는
자연법칙, 옳고 그름의 기준, 공동체(사회) 발전, 등의 키워드가 보입니다.
#5 어떤 주장이 진짜 타당한 걸까요?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따져 보기 전에
먼저 제 자신에게 “난 동성애를 하고 싶나?”라고 물어봤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니!”라는 답이 나오더라구요!
그 이유는 자연스럽게 동성(同性)에게 어떠한 성적 욕구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저는 선천적으로 동성애를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
선천적인 사람도 있다구요?
진짜요? 그럼! 이건 다음에 따져 보겠습니다!^^
#6 동성애의 타당성은 우리들의 보편적인 성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통해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성행위를 사실적으로 따져보니, 흥미롭게도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인체 가운데 성행위를 담당하는 성기관(생식기)이 있다는 점과,
2)그 성기관이 한쪽은 오목이고 한쪽은 볼록이라는 점
3)그리고 성행위는 반드시 성기관인 오목과 볼록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
#7 이러한 3가지 사실은 동성애건 이성애건,
어떠한 성행위에서도 발견되는 공통점이라는 점에서,
심지어 모든 곤충과 동물들의 성행위에서도 발견된다는 점에서,
‘성의 원리’, ‘성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그런데 동성애는 위의 ‘성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점이 발견됩니다.
성기관이 모두 오목과 오목 또는 볼록과 볼록이라는 점,
그리고 성기관과 성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항문)
또는 인공적인 도구를 사용해서 성행위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남자 동성애는 한 쪽은 성기관을
다른 한 쪽은 배설기관인 항문을 이용해서 성행위를 하고,
여자동성애는 비록 성기관을 이용하지만,
볼록인 남자의 성기관을 대용하는 성도구를 활용해 성행위를 합니다.
#9 이렇게 동성애가 ‘성행위의 보편적 원칙’에 위배된다는 사실에서
동성애는 해서는 안 되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분명하게 알게 되네요!
#영상 링크 : https://youtu.be/7KB6C8CFC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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